2025년 1월 FOMC회의록에서 양적긴축(QT)종료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완전한 종료인지, 일시적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양적긴축이 종료되면 국채 금리가 하락하여 장기채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미국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도래하진 않았습니다만, 양적긴축이 종료된다면 미국 장기채 ETF에 투자를 시작하기 좋은 시점이라 생각하여 연금계좌에서 투자하기 좋은 미국 장기채 ETF와 상품별 특징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관점에서의 정리라는 것을 감안해 주시고,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왜 지금 미국 장기채 ETF일까?
☑️ 양적완화(QE)와 양적긴축(QT)
위 그래프는 연준의 총 자산 변화추이입니다. 2020년 COVID로 인해 경제활동이 멈추고 공급망이 무너졌는데요. 이 시기에 연준은 기준금리를 0%로 내리면서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했습니다. 금리가 낮아지면 기업의 투자활동과 개인의 소비활동이 활성화되면서 경제가 살아난다는 원리인데요.
COVID시기에는 기준금리 인하 정도로는 시장에 충분한 유동성을 공급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첫번째 붉은 점선영역처럼 연준은 정부 국채나 부동산 채권, 심지어 기업들의 채권까지 싹 매입하여 자산을 늘이기 시작합니다. 채권을 매입하면 돈을 시장으로 흘러가니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게 되는건데, 이걸 양적완화(QE)라고 합니다.
하지만 시장에 너무 많은 돈이 풀리면 물가가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오는데요. 2022년 CPI가 8%씩 나오면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단번에 5%까지 올렸지만, 그것만으로 시장의 유동성을 흡수하는 것이 부족해서 그동안 매입했던 채권들은 다시 매도하거나, 만기가 도래했을 때 재매입하지 않고 처분하는 작업을 하게 되는데, 이게 양적완화의 반대개념인 양적긴축(QT)입니다.
2022년 6월 연준의 자산 규모는 약 9조 달러까지 증가했는데, 이때부터 연준은 월 600억 달러 정도의 채권을 계속 매각하는 양적긴축을 진행해서 2025년 2월에는 6.8조 달러까지 자산규모를 축소시킵니다. 즉, 2.2조 달러 규모의 시장의 유동성을 연준이 흡수하게 된 것이죠.
말씀드린 것처럼 양적긴축(QT)는 연준이 보유한 자산, 즉 정부 국채를 포함한 각종 채권을 매도하거나 소멸시키는 작업입니다. 시장에서 많은 양의 국채가 판매되니 국채수익률도 상승하거나, 적어도 하락하지 못하게 하는 효과가 발생하므로 국채가격 상승을 거들게 됩니다. 그동안 미국 장기채 수익률이 떨어질 듯 떨어지지 않았던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 연준의 양적긴축 종료 가능성 언급
2025년 1월 FOMC 회의록에서는 아래와 같은 배경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양적긴축(QT) 종료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물론 정확한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고, 가능성을 얘기한 것이지만 상당히 의미있는 내용들이었다 생각합니다.
- 연준은 감소하고 있는 역레포 잔고를 모니터링하고 있음
- 연준은 2025년 중반에 역레포 잔고와 지급준비금이 내려가기 원하지 않는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 연준은 약 3조 달러의 지급준비금(GDP의 10%)를 한계선으로 간주
- 현재 추세로 볼 때, 연준은 역레포 잔고가 2025년 중반에 0에 도달 + 지급준비금이 3조 달러 한계수준에 접근하면 양적긴축(QT)를 중단해야 할 수 있음
일단 양적긴축(QT) 종료를 검토한다는 것은 시장에 돈이 부족해졌다는 의미입니다. 연준이 시장에 돈이 부족한지 판단하는 데이터로 FOMC회의록에서는 역레포 잔고와 지금준비금 잔고를 본다고 언급되어 있는데요.
역레포(Reverse Repo)는 연준이 일반은행이나 시중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리고 이자를 지급하는 금융제도입니다. 좀 더 복잡하게 말하면, 연준이 RP를 매각해서 시장의 유동성을 흡수하는 행위입니다만, 그냥 연준이 시중에서 돈을 빌리고 이자를 지급하는 제도라고 이해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럼 연준은 왜 이런 짓을 하느냐? 그건 일반은행이나 금융기관이 가지고 있는 돈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역레포(RRP)는 시장이 유동성을 흡수하는 장치 중 하나입니다. 연준이 돈을 빌리는만큼 일반은행이나 금융기관에선 보유한 돈이 줄어들어서, 다른 곳에 대출하거나 투자하는 일을 할 수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일반은행은 왜 연준에게 돈을 빌려줄까요? 일단 놀고 있는 돈을 연준에 빌려주면 안전하면서도 높은 이자를 지급하며, 지급준비율 등 정책적으로도 여러가지 혜택이 있기 때문입니다. 2023년 8월부터 2024년 8월까지 RRP금리는 무려 5.3%였습니다. 무위험으로 5.3%의 이자를 받을 수 있으니 일반은행 입장에선 엄청 매력적인거죠.
한때 RRP잔고는 약 2.6조~2.7조 달러에 육박했으나, 최근에는 약 4,500억 달러 규모까지 줄어들었습니다. RRP잔고가 줄었다는 것은 시중은행이나 금융기관에서 RRP로 받는 이자보다 더 높은 금리로 대출을 했거나, 주식투자 등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노려 투자를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위 그래프는 미국은행들의 지급준비금 잔액현황입니다. 지급준비금은 중앙은행이 정한 규정에 따라 은행이 반드시 보유해야 하는 최소한의 자금인데요. 고객들의 예금 인출 요구나 예상치 못한 시장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보유해야 하는 최소한의 자산입니다.
COVID시기를 지나면서 지급준비금은 4.4조 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미국경제가 글로벌 나홀로 호황을 누리면서 대출 및 투자 등으로 지급준비금은 3.2조 달러까지 감소한 상태입니다. 연준은 GDP의 10%수준인 3조 달러를 지급준비금 한계선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연금계좌용 미국 장기채 ETF 살펴보기
☑️ 다양한 방식의 ETF 존재
위 표는 2025년 2월 2주차 기준으로 국내 상장된 미국 장기채 ETF와 ETN상품 목록인데요. 물론 전체목록은 아닙니다면 이렇게 많은 상품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국내 상장된 미국 장기채 ETF는 대부분 액티브 ETF인데요. 저도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는데,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 유연한 운용: 액티브 방식을 통해 운용사들은 시장 상황에 따라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 차별화 전략: 운용사들은 액티브 전략을 통해 듀레이션 조절, 환헤지 여부, 스트립채권 투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품을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 투자자 니즈 충족: 다양한 투자자의 위험 선호도와 투자 목적에 맞는 상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특화 전략 구현: 예를 들어, 커버드콜 전략이나 프리미엄 수익 추구 등 특화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미국 장기채 ETF인 TLT ETF는 액티브 ETF가 아닌데, 단순히 환헤지 때문에 액티브 ETF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건 잘 이해가 안됩니다만, 찾아봐도 국내 상장된 미국 장기채 ETF 중에선 패시브 ETF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럼 대부분 수수료가 좀 높을 수 밖에 없다는 의미이구요.
☑️ 주요 ETF상품과 선택 꿀팁
일단 운용자산 규모가 많은 7개 미국 장기채 ETF상품을 정리했습니다. 아무래도 운융자산 규모가 커야 기본적인 거래량도 받쳐줄거란 전제이구요. 몇 가지 기본적인 참고사항이 있습니다.
- 정리한 정보는 제가 글을 쓰는 시점 기준이라, 정확한 정보는 다시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 위험등급은 숫자가 클수록 위험도가 낮고, 낮을수록 위험도가 높습니다.
- 표시한 배당율은 가장 최근 지급 월 기준입니다. 아주 정확하진 않지만 12배를 곱하여 1년치 배당률을 참고하셔도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정확한 정보는 재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 (H)는 환헤지, (합성)은 파생상품 투자방식을 의미합니다.
- 흔히 말하는 인버스나 곱버스와 같은 레버리지 상품은 제외했습니다.
- 대부분 미국 장기채 ETF는 운용기간이 1년 미만이며, 가장 긴 상품도 2년 미만입니다.
ETF명 | 운용자산 | 듀레이션 | 총보수(연) | 배당금 | 위험등급 | 주요특징 |
---|---|---|---|---|---|---|
ACE 미국30년 국채액티브(H) |
19,460억 원 | 17.73년 | 0.015% | 월배당 0.36%/월 |
5등급 | 최저 수수료 환헤지O |
TIGER 미국30년 국채커버드콜액티브(H) |
12,210억 원 | - | 0.39% | 월배당 1.02%/월 |
4등급 | 커버드콜 전략 월배당지급 환헤지O |
TIGER 미국30년 국채스트립액티브(합성H) |
6,980억 원 | 26.65년 | 0.15% | 없음 | 2등급 | 스트립채권 투자 파생상품 투자 환헤지O 가장 긴 듀레이션 |
KODEX 미국30년 국채타겟커버드콜(합성H) |
5,752억 원 | - | 0.25% | 월배당 1.00%/월 |
3등급 | 커버드콜 전략 파생상품 투자 |
RISE 미국30년 국채엔화노출(합성H) |
3,981억 원 | 19.3년 | 0.15% | 월배당 0.24%/월 |
2등급 | 엔화로 미국채 투자효과 파생상품 투자 패시브ETF |
KODEX 미국30년 국채액티브(H) |
3,589억 원 | 15.98년 | 0.015% | 월배당 0.41%/월 |
5등급 | 최저 수수료 환헤지O |
SOL 미국30년 국채커버드콜(합성) |
2,189억 원 | - | 0.25% | 월배당 0.83%/월 |
3등급 | 최근 1년 수익률 가장 높음 |
이렇게 보시면 골라야 할지 전혀 모르시겠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참고할 수 있는 몇 가지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투자상품을 선택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장기투자를 고려한다면 수수료가 낮은 상품: 연금계좌 특성 상 잦은 매매보다 장기적으로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을 노리려면 총보수(수수료)가 낮은 상품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 본격적인 기준금리 인하 혹은 장기국채 금리 하락을 예상한다면 듀레이션이 긴 상품: 채권은 듀레이션이 길수록 금리 변동에 따른 변동성이 커집니다. 금리가 1% 움직일 때 듀레이션만큼 배수로 영향을 받는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장기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 듀레이션이 긴 상품 수익률이 가장 많이 하락합니다.
- 현재 시점 최근 1개월 수익률이 가장 높은 것은 엔화노출 상품: 최근 엔화환율 상승이 시작되어 1개월 수익률 기준으론 엔화노출 상품 수익률이 가장 좋았습니다. 장기적으로 엔화환율이 상승할거라 생각한다면 엔화투자효과를 가진 상품을 고르는 것도 좋겠습니다.
- 당분간 미국 장기채 금리 변동이 적을거라 생각한다면 커버드콜 상품: 커버드콜은 옵션거래를 이용해서 높은 월배당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장기채 금리가 하락할 때에는 수익률이 좋지 않으나, 장기채 금리가 현재 수준을 당분간 유지할거라 생각하면 괜찮은 선택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작년부터 높은 월배당 때문에 커버드콜 상품의 선호도가 높아졌었는데요. 커버드콜 방식은 투자대상으로 미국 장기채권을 다루지만, 엄밀히 말하면 듀레이션은 단기채보다 훨씬 짧습니다. 커버드콜 운용방식의 특성 때문인데 이건 설명이 길어져서 생략하겠습니다.
아무튼 커버드콜 방식은 미국 장기채 금리가 상승할 때 주가 하락폭은 상대적으로 크고, 미국 장기채 금리가 하락할 때 주가상승폭은 제한적입니다. 즉 금리가 인상된다면 상대적으로 손실이 크고, 금리가 인하된다면 상대적으로 수익이 적습니다. 대신 금리변동이 크게 없다면 커버드콜 방식에 따른 월배당 수익이 보전되어 타 상품 대비 상대적인 수익률이 좋습니다.
☑️ 주요 ETF 상품별 주가변동 살펴보기
기간 별로 5개 ETF상품의 주가변동을 정리했습니다. 당연하지만 주가변동에 배당수익률을 추가적으로 반영해야 정확한 최종 투자수익률이 나옵니다. 이 점은 감안하시고 아래 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1개월 기준 미국 장기채 ETF 주가수익률입니다. 이미지에 상품명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아서 아래에 다시 정리했습니다. 텍스트 색상을 그래프 색상과 최대한 맞췄습니다.
- ACE 미국30년 국채액티브(H): 최근 1개월 주가수익률 +0.45%
- TIGER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액티브(H): 최근 1개월 주가수익률 +0.30%
-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합성H): 최근 1개월 주가수익률 +0.49%
- RIS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H): 최근 1개월 주가수익률 +3.33%
-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합성): 최근 1개월 주가수익률 +0.83%
최근 1개월동안 미국 장기국채 금리가 약간 하락했는데, 각 상품의 특징에 맞는 주가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관련 내용을 아래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 커버드콜 ETF는 상대적으로 주가 상승률이 낮았습니다.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합성)ETF는 환헤지를 하지 않는 상품이라 다른 커버드콜 상품 대비로 주가 상승률이 높습니다. 최근 1개월 간 달러환율이 많이 올랐기 때문입니다.
-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합성H) ETF는 듀레이션이 가장 긴 상품이라, 미국 장기국채 금리 하락 대비로 주가가 가장 많이 상승했습니다. 물론 환헤지가 되어 있어서 SOL ETF보다 상승률이 낮았습니다.
- 최근 엔화환율 상승 + 가장 긴 듀레이션을 가진 RIS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H) ETF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같은 ETF상품의 최근 6개월 주가변화추이입니다. 주가흐름이 다른 것이 보이실텐데, 우선 각 상품의 주가 수익률을 정리하겠습니다.
- ACE 미국30년 국채액티브(H): 최근 6개월 주가수익률 -4.28%
- TIGER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액티브(H): 최근 6개월 주가수익률 -11.83%
-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합성H): 최근 6개월 주가수익률 -13.95%
- RIS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H): 최근 6개월 주가수익률 -17.06%
-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합성): 최근 6개월 주가수익률 -9.44%
해당 기간동안 미국 장기국채 금리가 많이 상승했기 때문에 주가수익률은 하락한 것인데요. 듀레이션이 긴 TIGER 미국30년국채스트립액티브(합성H)와 RISE 미국30년국채엔화노출(합성H) ETF 주가수익률이 가장 많이 하락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커버드콜 ETF에서도 SOL 미국30년국채커버드콜(합성) ETF수익률이 TIGER ETF보다 좋은데, 이것도 달러환율 상승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장기채 금리가 상승할 때 주가하락폭은 다른 상품보다 크기 때문에 ACE ETF보다 주가하락폭이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여러가지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만 연금계좌에서 운용할 미국 장기채 ETF를 고를 때, 아래 내용 정도는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아래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가 포함되며, 제가 살펴본 상품에 한정된 의견이라는 점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추천이 아니고, 결과에 대해선 보장할 수 없습니다.)
- 장기적 관점에서 미국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싶다면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 혹은 KODEX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가 좋겠습니다. 장기투자 관점에선 수수료는 낮을수록 좋고, 이름은 짧을수록 좋습니다.
- 당분간 미국 장기국채 금리가 큰 변동없이 유지되어서 주가수익률이 크지 않을거라 생각한다면 커버드콜 ETF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달러환율이 높으므로 환헤지가 되는 ETF를 고르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단기적으로 미국 장기국채 금리 하락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면 듀레이션이 긴 ETF 중에서 투자상품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향후 엔화환율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면 엔화노출형 미국 장기채 ETF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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